신랑과 만난지 몇달 되지 않았을 때 강릉으로 드라이브를 갔다왔어요~
그때 점심으로 먹은 메뉴가 "장칼국수"였어요.
바닷가쪽에 놀러왔는데 왜 회가 아니라 칼국수일까...
전 밀가루(면)는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거든요.
ㅎㅎㅎ
입 삐죽거리면서 왜 집에서 만들 수 있는걸 여기까지 와서 이런 칼국수를 먹는건지 모르겠다고 하니 만들 수 있냐고 하면서 놀래더라구요 ㅎㅎㅎ
그냥 고추장, 된장, 간마늘만 있으면 될 것 같은 맛이었는데..
나중에 알고 보니 맛집이더라구요^^;;;
제겐 특별한 맛은 아니었던 기억이;;;


집에서 먹으면 더 좋은 재료 넣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데 말이죠~
뭐, 집에 올 때는 식구들하고 먹으라고 대게를 사줘서 기분이 좋아졌던....ㅋㅋㅋㅋ
결혼 후 장칼국수를 해주니 놀라던...ㅋㅋㅋ
그래서 그런지 집밥을 좋아하는 K신랑입니다.


아직 맵찔이인 울 둥이들은 일반 칼국수를 해줬어요^^
국물은 뒤에 더 리필해줬답니다^^
둥이들은 아빠를 닮았는지 면종류를 너무 좋아해요~
오늘 사이좋게 칼국수로 저녁 땡~
: )
'집밥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2025년 첫 떡국 (7) | 2025.02.01 |
|---|---|
| 우리집으로 지인들 초대했어요~ (3) | 2025.01.18 |
| 부부 저녁밥상 (3) | 2025.01.17 |
| 반찬 세가지 만들어 보아요~ (19) | 2025.01.16 |
| 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만든 월남쌈~ (1) | 2025.01.15 |